(추천주)"효성첨단소재, 수소사업 기대…정책모멘텀 영향"
2022-01-13 09:05:11 2022-01-13 09:20:55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최근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효성첨단소재(298050)에 대해 수소사업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3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효성첨단소재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효성첨단소재는 실적이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국면에 있다"면서 "작년이 가장 좋았고, 올해도 작년 대비 실적이 우상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성장세는 2023년에는 멈출 것 같다. 그에 대한 추정 실적을 다 끌어다 썼는데 여전히 실적이 탄탄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수소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니까 기술력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며 "결국은 정부의 정책 모멘텀 뉴스플로우가 반등세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2만원, 손절매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4000원(2.58%) 상승 5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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