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
2021-12-20 10:36:33 2021-12-20 11:04:11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지역의 가스전을 통한 실적 회복세로 주목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실적 개선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8.4% 상승한 164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12일 호주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인수한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5000원, 손절매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150원(0.69%)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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