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메가엠디(133750)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로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메가엠디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교육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 학습의 변화로 주가 재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가엠디는 온라인 교육 테마주로 상승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증가된 신규 확진자수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5700원, 손절매가 4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0원(7.76%) 상승한 50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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