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삼천당제약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삼청당제약이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일정협의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먹는 인슐린과 관련해 파트너사와 공동 임상도 예정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과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임상3상까지 진입하면서 기술수출이 임박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높은 기술력 대비해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시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6만원, 손절매가 4만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0.53%) 상승한 4만77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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