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코스모화학(005420)이 주목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코스모화학을 제시했다.
그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에는 12조원, 2040년에는 87조원으로 급성장할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스모화학은 폐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을 회수하는 폐배터리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익성 보다는 성장성에 집중하면 단기시세도 노려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2만1000원, 손절매가는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4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4.70%)내린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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