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헌혈 캠페인 진행
본사·현장 임직원들, 헌혈 및 헌혈증 기부
2021-05-27 09:55:44 2021-05-27 09:55:44
대우건설 직원들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지난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다.
 
대우건설 본사 및 국내 현장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거나 헌혈을 진행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방문헌혈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헌혈증 기부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열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활동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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