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토마토칼럼)백선엽 본인도 인정한 친일, 장관직 걸고 아니라는 박민식 장관…왜? 648일전 ‘한국전의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은 한국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입니다. 3년 전 세상을 뜬 그가 다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그에 대해 6... (시론)문재인 전 대통령이 옳다 - 한국전쟁은 ‘국제전’이었다. 651일전 얼마 전 6월 25일이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 한 권을 추천했다. 제목은 <1950 미중전쟁>(책과함께 펴냄)이었다. KBS의 3부작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한국전쟁... (토마토칼럼)대한민국 영화계, 이미 망한 겁니까 651일전 지난 칼럼 제목이 ‘대한민국 영화계, 망해라!’였습니다. 전 대한민국 영화계가 망하길 빌며 고사를 지내는 걸까요. 그럴 리 있겠습니까. 20년이 넘게 영화 전문 기자로 밥 벌어 먹... (시론)냉전과 핵 대피소 환상 652일전 1961년 7월 25일 케네디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핵 대피소 건설 계획을 미 국민에게 밝혔다. 소련의 핵 공격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국방 예산과 별도로 32... (토마토칼럼)엘리엇은 배상받는데 주주에겐 누가 보상하나요 652일전 우리 정부가 글로벌 헤지펀드에게 패소하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2015년에 있었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과정에서 벌어진 일 때문입니다. 2015년 삼성은 그룹의 지주회사 ... (시론)지금도 민주주의는 연대를 통해 진보해 나간다 653일전 때로 인생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 삶의 궤적을 바꿔 놓는다. 나는 201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처럼 ... (토마토칼럼)정치 과잉의 시대와 규제 653일전 많은 사람들이 산업계를 두고 흔히 하는 오해가 있습니다. 기업은 규제를 싫어한다는 것이죠. 또 규제는 신산업 발전을 위해 반드시 혁파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 (시론)나는 나의 생각이 존중되는 곳에 살고 싶다 654일전 나는 밥자리, 술자리를 참 좋아한다. 단순히 밥과 술이 좋은 것보다는 함께 식사를 하고 반주를 한 잔 할 때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기 때문... (토마토칼럼)용두사미 된 '은행권 과점 깨기' 654일전 윤석열 대통령의 '이자 장사' 발언에서 촉발된 금융위원회의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TF(은행권 제도 개선 TF)' 결과물이 이번 주 나올 예정입니다. 지난 2월 출범한 TF... (시론)일을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655일전 한때 유행했던 심리테스트 중 ‘우선순위 테스트’가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의 처리 순서를 정하는 테스트인데요, 이를 통해 각자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655일전 "여야, 심지어 대통령실도 그런 눈치던데...(영장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공범으로 지목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양재식 전 특별검사보(특검보)에 대한 영장... (콘텐츠 속 '장애' 읽기)정유정이 자폐라고요? 기자님들, ‘장애’ 공부 좀 하셔야겠습니다 658일전 과외 어플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이 진짜 자폐인으로 보이십니까? 자폐인의 엄마인 저는, 이 황당무계한 말이 아직도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에 ... (국장석에서)대통령의 ‘자기부정’ 659일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93년 2월25일. YS는 제1... (시론)국격 낮추는 ‘외국인 참정권 폐지’ 재검토해야 659일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발언 논란 등 외교 문제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여론전에 나서자, 국민... (토마토칼럼)싱글보다 결혼이 좋다 659일전 오늘도 TV에선 기혼 여성이 알파맘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또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와 아내의 잔소리를 감내해야 하고 어깨도 펴지 못한 ... 5152535455565758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