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4’ 출시
습기 조절에 탁월한 양모 패딩 적용…고밀도 점탄성 메모리폼으로 체형 맞는 밀착감 제공
2020-08-07 15:19:32 2020-08-07 15:19:32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코웨이(021240)는 고밀도 메모리폼과 듀얼 독립스프링을 결합해 체형에 딱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4는 기존 인기 제품이었던 하이브리드1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의 탑퍼에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양모 패딩을 적용해 여름에는 쾌적하고 겨울에는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제습제’로 불리는 양모 패딩은 습기 조절 능력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눅눅함 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이 제품은 고탄력 점탄성 메모리폼을 사용해 체형에 맞게 신체를 감싸 포근함을 전달한다. 압력을 가했을 때 천천히 복원되는 특성을 지녀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수면 중 뒤척임을 방지해준다.
 
특히 이번 제품은 ‘7존 구조’의 독립스프링을 탑재했다. 인체 굴곡에 따라 7개 영역으로 스프링 경도를 다르게 배열해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전신을 섬세하게 지지해준다. 허리는 탄탄하게,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신체 부위별로 최적화된 안락함을 형성하고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대비 스프링 개수를 약 20% 늘려 신체를 더욱 정교하게 지지하고 흔들림 없는 숙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총 840개의 촘촘한 독립 스프링으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하며 언제나 탄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4는 렌털 구매 시 3년에 한 번(6년 렌털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또한 취향에 따라 탑퍼의 경도가 단단한 하드 타입과 좀더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렌털 시에는 4개월에 한 번 홈케어닥터가 전문 장비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스프링 매트리스의 탄탄함과 메모리폼의 푹신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앞으로도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몸에 꼭 맞는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코웨이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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