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율 해명 “폭로 가수 아니다, 억울함 풀리길”
2020-05-14 15:45:19 2020-05-14 15:45: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다율(강다빈)이 경비원 사망 사건 폭행 가해자 A 씨에 대해 폭로한 가수 다빈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다율은 5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기사와 실시간 검색어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됐다현재 기사화 되어 있는 다빈은 제가 아니다고 해명을 했다.
 
이어 꼭 억울함이 풀리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3일 가수 다빈은 경비원 갑질 가해자 A 씨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서 2년 간 몸답았다며 그에게 폭언 및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다율의 본명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다율 해명. 사진/다율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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