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우즈백 ·터키 공식 방문
2010-06-07 11:51: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즈베키스탄·터키와의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이 본격화된다.
 
7일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지경부 장관이 이날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아지모프 제1부총리와 가니예프 부총리와의 양자회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과 우즈백간의 에너지 자원개발의 협력 강화 방안이 중점 논의되고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장관은 이어 오는 10일 터키를 방문해 타네르 이을드즈 에너지부장관과 면담하고 타입 에르도안 총리를 예방하며 원자력발전소 등 에너지 분야의 협력과 무역 ·투자 확대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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