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1일부터 정상 출근체제로 전환
코어타임 해제·출퇴근시간 자율시행
2020-05-08 08:56:55 2020-05-08 08:56:55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넷마블이 오는 11일부터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후 4월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정상 출근 체제 전환 후에도 임신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와 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은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을 시행 중이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통해 지속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와 카카오도 11일부터 정상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부터 정상출근 체제로 전환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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