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삼광글라스가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다음달 2일까지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아용품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이유식의 보관뿐만 아니라 조리, 완성까지 돕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유식 조리가 가능한 쿡웨어나 조리 도구 외에도 유아 필수품인 빨대컵까지 새롭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삼광글라스
신제품 3종은 각각 글라스락 베이비 통 3중 스텐 이유식 냄비와 글라스락 베이비 실리콘 조리스푼·스파츌라, 글라스락 베이비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으로 ‘우리 아이 첫 이유식,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아 탄생했다.
글라스락 베이비 통 3중 스텐 이유식 냄비는 바닥과 측면이 모두 통 3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이뤄진 이유식 냄비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해 이유식을 좀 더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내부에는 눈금이 있어 이유식 양 조절에도 용이하다. 글라스락 베이비 실리콘 조리스푼·스파츌라는 건강하고 안전한 실리콘 소재의 이유식용 조리스푼, 스파츌라다.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열탕 살균 소독이 가능하며 이유식 조리에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유아용 보틀 라인으로 출시한 ‘글라스락 베이비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은 의학용 스테인리스 스틸 316L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중 진공, 보온·보냉이 가능해 편리하며,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넉넉한 용량으로 컵 사용이 서툰 영유아부터 소아까지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이다.
한편 이번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베이비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신제품 3종을 비롯해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핑크퐁 에디션, 듀얼 실리콘 스푼 등으로 최대 40%의 할인율을 적용한 특별가에 판매한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글라스락 베이비는 온라인에서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소비자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계속해서 글라스락 베이비 라인업을 확대해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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