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태양기술개발, 협력사 윤리·인권헌장 현판식 진행
협력사의 윤리·인권경영 실천
2020-01-29 16:40:10 2020-01-29 16:40:10
[뉴스토마토 이규하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29일 경북 김천 태양기술개발 사무소에서 ‘협력사 윤리?인권헌장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 말부터 시작한 헌장 제정 및 현판 제작 지원은 현재까지 5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은 태양기술개발과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29일 한국전력기술과 태양기술개발 직원들이 태양기술개발 사무소에서 ‘협력사 윤리?인권헌장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은 정부의 청렴윤리 및 인권중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사에 ‘윤리?인권헌장’을 제정,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전력기술은 협력사에서 제정한 윤리?인권헌장의 현판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오인승 한국전력기술 혁신성장실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윤리와 인권이 국내외적으로 대두되는 시점”이라며 한국전력기술의 작은 지원이 협력사의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소중한 밀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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