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자유한국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다.
심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강석호, 김선동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그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재원 의원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소속 의원 108명 중 투표권이 있는 106명 의원들이 결선투표 표결에 임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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