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G디스플레이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생산 시설 확충 소식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이 일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전날 실적발표회에서 “내년 하반기중에 월 8000장(730x920㎜ 유리기판 투입기준) 규모의 OLED 생산 시설을 확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약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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