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DGB디지털 도서관 개관
디지털 문화 정립·책읽기 문화 확산 도모
2019-05-22 16:19:00 2019-05-22 16:19: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DGB금융지주(139130)가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DGB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DGB금융은 자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DGB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해 제한된 계열사 직원들만 이용이 가능했던 종이 도서관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사적 지식함양의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활용할 방침이다. 
 
DGB디지털 도서관 전 계열사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된다. 디지털 도서관 사서가 전담 관리하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추후에는 고객용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전략 추진에 있어 이번 DGB디지털 도서관 개관이 지식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DGB금융지주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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