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계열사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발표
DIGNITY 본점 센터·DIGNIYTY 월배 센터 오는 17일 개점
2019-05-16 15:17:38 2019-05-16 15:17:38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DGB금융지주(139130)가 16일 그룹 계열사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로 ‘DIGNITY’를 선정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DGB금융 관계자는 “외부 전문 자문과 내부 직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발표된 새로운 프리미엄 BI ‘DIGNITY’는 ‘위엄, 품위’라는 뜻으로 고객들의 곁에서 더 큰 긍지를 만드는 품격 있는 금융생활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DIGNITY’는 DGB금융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허브의 역할로, DGB대구은행의 PB서비스를 포함해 DGB의 마케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DIGNITY’가 적용될 첫 점포는 △DGB대구은행 본점에 ‘DIGNITY 본점 센터’ △DGB대구은행 월배영업부에 ‘DIGNIYTY 월배 센터’다. 두 지점은 DGB금융 창립 8주년을 맞는 오는 17일 개점행사를 개최다. 
 
DGB금융 관계자는 “앞선 금융 노하우로 ‘DIGNITY’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계열사간 통합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DGB금융지주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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