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유럽 아이슬란드 화산사태 파장이 국내 항공주에까지 확산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증권업계는 아이슬란드 화산이슈가 국내 항공주에 단기적인 악재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운항 정상화 시기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의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1회성 요인"이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비중은 각각 17%과 11%로 크지 않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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