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5G 시대, '최초'보다 '최고' 될 수 있나?
2019-04-05 17:09:51 2019-04-05 17:09:51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박현준 기자(뉴스토마토 중기 IT부)
출연: 박민호 기자(뉴스토마토)
 
한국이 지난 3일 세계 최초로 5G(5세대) 통신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일 오전부터 5G 스마트폰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5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박현준 기자, 박민호 기자와 함께 5G 시대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박민호 기자는 "빠른 것에만 지나치게 집중하면 탈이 난다"라며 "통신사, 제조사 등의 원가 공개도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현준 기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5G를 즐기려면 스마트폰, VR·AR기기의 가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선행돼야한다"라며 "콘텐츠도 많이 출시돼야 하고 산업현장에 적용되기에 보안에도 신경써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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