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드루킹 일당에 대한 선고 결과는?
2019-01-31 14:19:26 2019-01-31 14:23:56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
진행: 김선영 앵커
전화: 최기철 기자(뉴스토마토 사회부)

댓글 조작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일당이 30일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동원씨는 댓글 조작 및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에서는 최기철 기자와 함께 드루킹 일당에 대한 선고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최기철 기자는 "드루킹 김씨 판결문을 보면 법원이 대부분 실형 선고했으며 배후세력을 인정했다"라며 "야권이 드루킹 일당 여론조작과 19대 대선을 연결 짓고 있어 논란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통 핫라인>은 매일 오후 12시24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 홈페이지(tv.etomato.com) 혹은 유튜브 채널 '뉴스토마토'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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