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11월12일~11월16일) 기관은 삼성전자(1341억원)를 가장 많이 샀다.
삼성전자의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준으로, 메모리산업의 경쟁력, 수익성, 주주환원 정책 등을 고려하면 아직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라는 분석이다.
유가증권시장 기관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삼성전자 다음으로는
셀트리온(068270)(761억원),
SK텔레콤(017670)(489억원)의 순매수 규모가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영향으로 제약·바이오기업의 회계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셀트리온 수요가 높아졌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순매매 상위 종목.자료/한국거래소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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