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골프존은 오는 10월28일까지 '2018 골프존파크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시즌2'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골프존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주차별 등급별, 행운별, 라운드 횟수별로 풍성한 경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품은 고급 골프용품, 골드바, 여행 상품권 등이다.
해당 대회는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되며, 대회 코스는 블랙밸리CC다.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GLF 대회 모드에서 ‘익스트림 골프 시즌 2’를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익스트림 골프'는 새로운 스크린골프 게임 방식으로, 골퍼들은 스트로크 점수와 플레이 시간을 합친 '익스트림 점수'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해당 대회에서 주차별로 바뀌는 행운의 익스트림 점수를 달성하면 '행운의 익스트림 점수상'을 수상한다.
등급별 순위시상은 지난 시즌 대비 2배로 확대됐다. 주차별로 골프존 회원 등급별(독수리, 매, 학) TOP 7을 달성한 골퍼에게 최대 상금 50만원의 골프존 환급형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또 주차로 변경되는 행운 순위에 당첨된 골퍼에게는 총 5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의류 교환권을 증정한다.
챌린지 기간 내 가장 라운드 일자가 많은 상위 3명의 골퍼와 최단 시간 내 라운드를 달성한 상위 3명의 골퍼도 특별상을 받는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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