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휴비츠(065510)가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휴비츠는 전거래일보다 1.79%(90원)오른 513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 연속 상승세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자회사인 상해 휴비츠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해 흑자폭을 늘려 나가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는 기술력과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매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휴비츠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휴비츠의 실적 모멘컴은 불확실한 장세에 투자 대안으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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