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나미가 여행용 153 여권 오거나이저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나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153 여권 오거나이저 세트는 모나미의 고급 필기구 라인인 '153 블랙'과 노트패드가 함께 구성돼 있다. 여권과 항공권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여권 오거나이저에는 원하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제공된다. 153 블랙에도 각인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블랙 컬러의 인조 가죽 재질로 제작됐다. '153 블랙'과 쉽게 뜯어 쓸 수 있는 노트패드로 여행 중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필기할 수 있다. 153 블랙은 고급 심이 적용돼 필기감이 우수하고 무광 금속 재질의 바디가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여권 오거나이저 내부는 여권 수납 공간과 볼펜 홀더, 노트 패드 슬롯, 카드 슬롯 3곳으로 구성됐다.
사진=모나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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