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모나미가 데코마카 우드키트(Wood KIT)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용인 수지 본사에 있는 스토리 연구소와 콘셉트스토어 DDP점, 에버랜드점 3곳에서 만날 수 있다.
모나미에 따르면 데코마카 우드키트는 나무 표면에도 선명하게 채색되는 데코마카를 이용해 원하는 색상과 무늬로 자신만의 우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트는 벽면 부착이 가능한 우드 스티커와 장식용 우드 소품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집 모양 우드 스티커 만들기'는 데코마카 5종(옐로우, 레드, 블루, 그린, 블랙)과 집 모양 우드 소품 1종, 벽면 부착용 양면 테이프로 구성, '말 모양 우드 소품 만들기'는 데코마카 5종과 말 모양 우드 소품 1종, 사포가 포함됐다. 각 키트에는 가이드 리플렛이 동봉돼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사진 제공=모나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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