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시대 경쟁력 위한 학습전략' 공개강연
2018-07-05 16:41:19 2018-07-05 16:41:1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웅진씽크빅은 'AI시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우리아이 학습 전략'을 주제로 한 공개강연 '엄빠수업'을 오는 1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엄빠수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아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학습 능력으로 '메타인지'를 조명한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 해결해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다.
 
인지심리학 전문가인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메타인지'가 왜 중요한지, '메타인지'를 키워줄 수 있는 학습법은 무엇인지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현장 질의응답이 준비돼있다. '엄빠수업'은 웅진북클럽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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