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432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81.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146억원으로 7.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83% 증가한 1474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누적 매출액은 11조8668억원으로 전년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373억원, 26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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