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점안액은 제조소가 변경됨에 따라 패키지 규격 및 포장 방법이 변경됐다. 식약처 휴대용 보관용기 동봉 금지 관련 사항을 반영해 출시됐다. 약국 공급은 6일부터 본격 재개된다. PNK컨소시엄(백광의약품 외 6개사)과 지오영, 의약품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눈의 건조 및 피로감 등을 호소하고 있기에, 이 같이 반복되는 눈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점안액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안®점안액은 주성분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나트륨)이 함유 돼 있어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공급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 효과가 있다.
사진제공=파마리서치프로덕트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