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SPC삼립(005610)이 고용을 둘러싼 노이즈는 펀더멘털과 무관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4일 오전 9시48분 현재 SPC삼립은 전날보다 4500원(3.18%) 오른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리바게트 제빵기사 직접고용 이슈에서 최악의 경우 과태료를 납부하더라도 언론에서 언급된 과징금 500억원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또한 파리바게트는 SPC삼립의 모회사인 파리크라상의 100% 자회사여서 언더멘털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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