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한미연합사에 지원금 1억 전달
2017-11-13 16:47:44 2017-11-13 16:47:44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호반건설은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 한미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 발전을 위해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등 부대 관계자 및 호반건설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담 조직인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장병 지원금 전달식에서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왼쪽)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오른쪽)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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