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차량 협찬
'더뉴XC60'과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90' 등
2017-10-29 11:00:58 2017-10-29 11:00:58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다. 볼보자동차는 이 드라마를 통해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 SUV '더뉴XC60'과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90', '올 뉴 XC90'을 선보인다.
 
극 중 아이돌 출신의 톱스타 여배우 사진진(한예슬 분)은 '더 뉴 XC60'를 타고 등장한다. '더 뉴 XC60'은 세련된 외모에도 인간적이고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뉴 X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다.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사륜구동의 주행 성능까지 기본 탑재되면서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진의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능력 있는 애널리스트 공지원(김지석 분)은 젠틀하고 신사 같은 캐릭터의 성격과 잘 부합하는 '더 뉴 S90'을, 우직하고 남자다운 면모를 지닌 전직 아이돌 출신 배우 안소니(이상우 분)는 '올 뉴 XC90'을 탑승한다.
 
두 차량은 '스웨디시 럭셔리'의 품격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심플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은 물론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사람 중심' 철학을 실현한 차량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볼보자동차 차량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중형 SUV '더뉴XC6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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