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 넷마블 대표 "AI 중심 개발 체계 혁신 최우선 과제"
김 대표 "개발 경쟁력 입증한 한 해"
글로벌 마켓·다변화 장르·멀티 플랫폼 지속 전개
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재선임
2026-03-26 11:31:13 2026-03-26 11:31: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김병규 넷마블(251270) 대표가 인공지능(AI) 중심 설계 개발 체계 기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김병규 대표는 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컨벤셜홀에서 열린 제 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AI 중심으로 설계된 개발 체계 기반의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게임 산업 내 경쟁 심화는 지속됐으나 주요 신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해 당사의 게임 개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올해 넷마블은 1분기 2종의 신작 출시와 1종의 권혁 확장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마켓, 다변화된 장르, 멀티 플랫폼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AI 중심 개발 혁신과 함께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결합해 게임 개발, 서비스 효율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 총 8건의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
 
넷마블은 먼저 상법 개정 및 소수주주 권익 보호를 고려, 정관 개정을 통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넷마블은 기보유 자사주 소각의 일환으로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2만5800주도 자본 감소로 소각,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방준혁 의장이 넷마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윤대균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 이동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 교수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습니다. 
 
넷마블 제15기 정기주주총회. (사진=넷마블)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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