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이란 해양 플랜트 수주 실패
2017-09-18 18:09:16 2017-09-18 18:09:16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8일 이란 해양 플랜트 공사 수주에 대한 업무협약(MOU) 효력이 만료됐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9월18일 이란 해양 플랜트 공사 수주와 관련해 기술사양 및 계약관련 MOU를 체결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본 계약 체결 없이 효력이 만료돼 계약 관련 협의가 종료됐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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