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섬(020000)에 대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전망된다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5.5% 이익 증가세를 보였으며,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3분기 한섬글로벌과 현대지엔에프(구 SK네트웍스 패션 부문) 합산 연결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20.8%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상승에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은 동사의 투자포인트"라고 언급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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