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이 오는 2일부터 1년 만기 최대 18.0% 수익추구 100%원금보장형 Knock-Out ELS 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스마트ELS 261호'는 최근 저금리 시장환경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ELS 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18.0%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지수상승률x 60%' 만큼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5%로 수익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 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화증권은 "한화스마트 원금보장형 ELS 261호는 주가가 급락 시기에도 100%의 투자 원금을 보장하며, 조건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향유할 수 있어 안정형과 수익성 모두 겸비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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