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CJ(001040)가 삼성생명의 액면분할과 상장 임박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9시8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1000원(1.38%)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진원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액면분할과 상장 임박으로 인해 CJ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액면분할 후 기준 주당 10만원 이상으로 상장 가능시 CJ의 주당순자산(BPS) 증가는 36.6%에 이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