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PI 0.6% 상승…2013년 7월 이후 최대
2017-02-14 23:23:37 2017-02-14 23:23:37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한 달 전보다 0.6% 올랐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0.3% 를 웃돌은 수치로 2013년 7월 0.8% 이후 오른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지난달 PPI 상승 원인은 국제 유가 상승 때문이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