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파주운정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F2F 매장 앞 이벤트 존에서 커피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주운정점 1층에 위치한 F2F 매장에서 의류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커피 교환 쿠폰(1일 1인 1매)과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커피라운지 외에도 포토존 이벤트 참여시 사은품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날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목동동에 파주 최대 규모 대형마트인 142호점 파주운정점을 오픈한 바 있다.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은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은 축구장 9배 수준인 6만6084㎡(약 2만평), 영업면적 2만2705㎡(약 6900평), 주차공간 900여대로 파주시내 대형마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홈플러스는 파주운정점을 기존 대형마트의 틀을 벗고 아이들과 2030세대의 교육, 문화, 편의, 쇼핑 니즈를 모두 채워주는 복합쇼핑몰 형태로 재편해 '파주 No.1 커뮤니티'로 자리매김시키는 한편, 새로운 대형마트 모델의 테스트베드로서 파주문산점과 일산지역 점포와 연계해 수도권 서북상권 공략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2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1층 이벤트 존에서 고객들이 커피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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