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공고후 내달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예비입찰적격자 선정, 예비 실사, 본입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은행 및 정책금융공사 등 주주기관들은 지난달 12일 효성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철회한 후 인수합병(M&A)자문사들과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반도체산업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산업이자 수출 효자산업"이라며 "재무 및 경영능력을 가진 국내기업이 하이닉스 인수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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