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MBK(159910)는 한계사업 중단 및 기존사업(OLED사업) 역량 집중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사업부문(엔터사업 등)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3억755만9586원이며 이는 2015년 매출액대비 9.6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측은 "기존사업 매출확대 노력 등 회사 역량 집중 및 잠재력 있는 신규사업(화장품 사업 등)을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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