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녹십자(006280)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사내 운영 중인 헌혈뱅크를 통해 지금까지 총 6000매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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