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149.8원 마감(9.9원 ▲)
2016-11-02 17:05:25 2016-11-02 17:05:25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일 원·달러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며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9원 오른 1149.8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했고, 국내 증시가 낙폭을 키우며 1150원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3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통화정책회의(FOMC) 결과 발표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43원~1160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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