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대학생이 뽑은 취업사이트 1위 선정
‘2016 한국대학신문 대상’ 4년 연속 수상
2016-10-14 11:13:03 2016-10-14 11:13:03
[뉴스토마토 윤다혜기자]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6 한국대학신문 대상’에서 4년 연속 취업사이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사람인은 전국 대학생 13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38%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지난해 35.8% 보다 2.2% 더 높은 기록이다.
 
사람인은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공채에 특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올 하반기에 개편된 공채전문관 '신입공채'는 공채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공채달력'과 스크랩 기능 등을 강화했다. 
 
또 업계에서 가장 많은 최신 자기소개서 샘플을 보유한 '합격소개서', 합격 커트라인을 보여주는 '합격스펙', 기업별 기출 질문과 후기를 모은 '면접 질문·후기', 재직 중인 직장 선배들이 전하는 회사생활과 직업 이야기 '직무 인터뷰' 등 전형 준비에 필수인 콘텐츠를 한데 모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 방상욱 실장은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내 대표 취업포털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극심한 취업난으로 좌절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인이 ‘2016 한국대학신문 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취업사이트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사람인 제공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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