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가맹점 지원 위한 '설빙 행복단' 운영
2016-09-09 10:44:37 2016-09-09 10:44:37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설빙의 공식 서포터즈 '설남설녀'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설빙 매장을 찾아 '설빙 행복단'을 운영했다.
 
'설빙 행복단'은 설빙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설빙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인 설남설녀로 구성된 설빙 행복단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일일 도우미의 역할을 맡았다.
 
지난 8월 말, 서울 경기 지역 설빙 가맹점 4곳(구리 돌다리점, 인사점, 창동역점, 인천 논현점)을 찾은 설빙 행복단은 가맹점 직원들과 함께 오픈 전 청소를 시작으로 매장 환경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매장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외국인과 처음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상세한 메뉴 설명과 함께, 주문 메뉴를 테이블까지 직접 전달하는 친절 서비스도 제공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행복단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협업하며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한가위를 맞아 '설빙 식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국내산 쌀과 겉보리, 생강을 원료로 전통 제조방식 그대로 만들어 감칠맛을 더한 설빙 식혜는 총 2.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멸균 열처리 방식의 레토르트팩 10개로 나누어 담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설빙)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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