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손해보험주가 7월 호실적에 힘입어 동반 강세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7월 실적이 매우 양호했다"고 평가하며 손해보험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자동차보험료 인상, 장기보험 개신에 따라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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