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대신증권은 24일
테스(095610)에 대해 추가 성장동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기존 실적 추정에 대한 조정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테스의 성장동력으로 ▲국산화가 어려웠던 반도체용 선택적 식각장비를 3D-NAND에 적용한 점 ▲중국 패널업체 고객사 Everdisplay와 CSOT로부터 OLED 봉지층 증착장비의 수주 시작과 중국향 영업활동 강화 ▲NAND, OLED, DRAM의 조화로운 수주를 통한 2017년 성장 기대 등을 꼽았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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