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옴니시스템(057540)이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와 공동주택의 스마트그리드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310원(9.35%)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옴니시스템은 조만간 공동사업을 진행 중인 건설사와 협의해 전격 발표할 예정이라며 스마트그리드 공동사업을 대형건설사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특허도 끝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는 "옴니시스템의 기술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특화된 기술을 가진 기업의 인수합병(M&A)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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