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에스비엠(037630)이 미국내 특허권 침해소송에서 1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소식으로 하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3일 오전 9시 현재 에스비엠은 전날보다 385원(14.89%) 떨어진 2200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스비엠은 미국 텍사스주 동부 지방법원이 미국내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자사와 '암로'에게 원고 커밍스에 152억원 규모 손해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장 개시전 공시했다.
에스비엠은 암로와 연대해 변호사를 선임후 30일 이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