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MG스마트알림' 서비스 '무료제공'
모바일 통해 입·출금 거래내역 및 금융안내·체크카드·공제정보 전달
2016-07-07 16:41:39 2016-07-07 16:41:39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MG새마을금고가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푸쉬알림기능을 이용해 예금의 입·출금 거래내역 뿐만 아니라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의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새마을금고의 고객이라면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고 영업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금융거래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며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알림과 자동이체 만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알림기능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15일까지 'MG스마트알림'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님 중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MG새마을금고가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MG새마을금고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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