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SK증권은
엠게임(058630)에 대해 모바일과 가상현실(VR) 중심의 플랫폼 다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어드벤처', '서먼워리어즈', '점프앤드로우'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VR의 경우 프린세스메이커VR 등 기존 IP를 활용한 게임과 '갤럭시커멘더', '소셜카지노 VR' 등 신규 VR게임을 개발 중으로 구체적 출시 일정은 하반기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지훈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화 웹게임',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과 VR 게임 등이 신작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신규 게임 출시 이후 초기 시장 반응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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